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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바디케어 ②] 목욕·양치·귀 청소편

김진아 2016-06-02 00:00:00

[고양이 바디케어 ②] 목욕·양치·귀 청소편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고양이 목욕·양치·귀 청소 방법이 화제다.

지난 24일 농림축산 검역본부는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평생플랜 - 루루편, 나비편' 을 통해 고양이 바디 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고양이를 목욕 시킬때는 대부분의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3개월 정도부터 물에 익숙하도록 해준다.

목욕물의 온도는 36~37도가 적절하다. 털을 완전히 적신 후 고양이 전용 샴푸를 사용하고,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헹구고 꼼꼼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은 정기적으로 해줘야한다. 치아의 크기가 작아, 전용 칫솔을 사용하며 잇몸과 연결되있는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양치질해줘야한다.

고양이 귀 청소의 경우 밖에서 봤을 때 어두운색의 귀지가 보이면 고양이 전용 귀세정제를 면이나 거즈에 묻혀 닦아준다. 자주 귀를 털거나 머리를 흔들면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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