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고양이 기를 때 준비해야하는 필수 4가지 물품이 화제다.
지난 24일 농림축산 검역본부는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평생플랜 - 루루편, 나비편' 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고양이를 기를때 기초적으로 필요한 4가지 물품이 공개됐다.
첫 번째는 사료다. 사료에는 등급이 다양한데, 좋은 사료를 먹는 고양이가 건강하다.
두 번째는 화장실과 모래다. 고양이는 자기 몸을 핥는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해 좋은 모래를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스크래치다. 고양이는 발톱이 여러 겹으로 되어있어 바깥쪽의 발톱이 벗겨지면서 날카로움을 유지한다. 스크래치는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려는 고양이으이 성향을 충족시켜준다.
마지막 네 번째는 이동장이다. 고양이는 환경변화에 민감해서 늘 탈출의 우려가 있기 땜누에 천으로 된 이동장 보다는 플라스틱이동장을 선택해야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