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가슴 털이 하트 모양으로 난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일(현지시각) 가슴에 하트를 품고 사는 고양이의 사연을 보도했다.
모든 고양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털의 모양을 가지고있다.
조라고 불리우는 고양이는 지난 9월 조안느에게 입양됐다.
조안느는 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 내가 처음 조를 만났을 때, 나는 그녀의 배에 있는 하트 모양 털 무늬를 보았고 매우 놀랬다. 하트 모양을 발견한 사람이 내가 처음이였던 것 같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조와 즐겁게 어울려 놀던 그녀의 동생 리지까지 함께 입양해 기르고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