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CIPE (China Intellectual Property Expo) 의 사업설명회가 10월중 한국에서 개최된다. 중국문화부가 후원하고 중국 문화부산하의 국유기업 중국문화전매그룹과 중국최대 IP보유기업 스페이스홀딩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일본, 싱가폴, 대만, 중국의 다양한 IP관련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365 CIPE (China Intellectual Property Expo)는 유래없는 365일 전시박람회로 상해 심천 주하이 홍콩 마카오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 진행되며, 전시장은 중국문화부에서 제공, 전시장 홍보와 운영은 스페이스홀딩스가 진행한다.

또한 중국문화부발행 국가간행물 "문화월간" 중국최대IP매거진 "차이나 이코노믹 리뷰" 중국최대문화매거진 "차이나 네셔널 지오그라피"를 비롯 중국 메이져 온라인 매체 텐센트 바이두 인민망 중국망 신화망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홍보한다.

본 전시의 목적은 한국의 IP의 우수성을 알리고, IP기업의 투자유치 및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에 초첨을 둔 365일 기획 전시회로 ▲IP신제품 ▲IP생활품 ▲디자이너제품 ▲IP영상 ▲특허제품 의 카테로리로 크게 분류되지만, 제품을 작품으로 스토리텔링 한다면 한국의 우수한 모든 제품은 전시가 가능하다. 자세한 소식은 10월 중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1대1입점설명회를 통해 안내 받으실 수 있으며, 자료는 선정 기관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국 측 대행사로 선정된 (주)샤름디자인 함동식대표는 중국내 전시장 교역센터 박람회장 전문 인테리어로서, 많은 박람회를 접했지만, 짧은 박람회 기간에 바이어가 매칭 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고, 비용 낭비적 측면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365 전시박람회는 참가비가 없이, 소정의 관리비 만으로 1년 365일 내내 한국의 IP제품이 5곳의 오프라인 행사장과 중국 온라인 매체에 소개되며,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유일한 전시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365 CIPE (China Intellectual Property Expo) 한국 측 대행사로서 한국의 IP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IP 산업군의 디자인 결과물의 전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 구입까지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展'통해 한국의 경제 활성화 및 한중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한중관계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