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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폼&금속스프링 제로 매트리스 게타라텍스 친환경 캠페인 화제

유현정 2019-09-10 00:00:00

화학폼&금속스프링 제로 매트리스 게타라텍스 친환경 캠페인 화제

글로벌 천연라텍스 게타라텍스가 화학성분 폼을 쓰지 않는 친환경 매트리스로 안심수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트리스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화학성분인 폴리우레탄은 메모리폼매트리스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프링매트리스의 타퍼 레이어나 각종 쿠션소재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매트리스는 하루 중 1/3이상을 피부 및 호흡기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미국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저널 7월 발행본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폴리우레탄 매트리스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VOCs(volatile organic compounds)를 방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OCs 가스는 매트리스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을 비롯해 난연제, 플라스틱 등 화학물질에서도 발생되는 휘발성 가스로 피부 접촉이나 호흡기 흡입 시 신경계 장애를 비롯해 두통, 간 손상 호흡곤란,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폴리우레탄 매트리스가 방출하는 VOCs의 농도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준보다는 낮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매트리스나 토퍼에 누워지내는 영유아 또는 어린 나이부터 지속적으로 노출된 어린이에겐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폴리우레탄 매트리스의 VOCs는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수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게타라텍스(GETHA)'의 관계자는 "라돈 이슈 후 매트리스의 성분이나 안전성, 친환경성에 대한 고객문의가 대폭 증가했다. 그 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매트리스의 화학성분에 대해 알리고 친환경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게타라텍스는 미국, 호주, 싱가폴, 독일 등을 비롯해 세계 28개국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글로벌 정품 직수입 모델의 매트리스 및 베개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천연라텍스는 고무나무 수액을 주 원료로 하여 제작되며, 자체적인 항균 기능과 뛰어난 탄성, 그리고 복원력이 우수해 수면 기능성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수면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게타라텍스는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얻고 있는 국제 브랜드 시상인 영국 '월드브랜딩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연속 천연라텍스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은 물론, 구매고객만 개봉할 수 있는 글로벌 정품보증 잠금장치인 게타락(GETHA-Lock)을 매트리스 전 모델에 적용해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

게타라텍스의 안심수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공식몰과 함께 강남플래그쉽, 강변, 분당, 인천, 부산 등 전국 9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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