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분양 전문 브랜드 '미니펫'이 오는 9월 2일(월)부터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20년 전통 미니펫의 황종만 대표는 "매년 미니펫을 찾아주는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2019년 추석 연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추석연휴 이벤트는 9월 2일(월)~9월 15일(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연휴에도 미니펫은 휴무 없이 전 지점 정상영업을 한다. 해당 기간 미니펫에서 강아지, 고양이를 분양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사은품이 100% 제공된다.  사은품으로는 처음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프리미엄 이동가방 혹은 캣스크래쳐, 로얄캐닌 사료가 제공된다. 

미니펫의 황종만 대표는 이벤트 기간이 추석 연휴와 겹치는 것을 고려해, 귀성길에 아이들을 데려가거나, 집에 두고 가는 것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여간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며 해당 기간에 입양된 강아지, 고양이를 대상으로 최대 7일간 무료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니펫은 고객 감사의 의미로 할인 이벤트도 동시 실시하고 있다.

미니펫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포메라니안, 치와와, 비숑프리제 외에 다양한 견종은 물론 견종, 묘종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 30% 할인 받아볼 수 있다"라며, "2개의 이벤트를 동시 실시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니펫은 이벤트와 별개로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목욕, 미용, 호텔 등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도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분양 시 3대 질병이라 불리는 파보, 코로나, 홍역에 대한 키트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국 여러 곳의 제휴병원을 운영중이며, 예방접종 무료 지원, 각종 검사와 치료 비용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남, 성수, 부천, 수원 등 본인과 가까운 미니펫 지점으로 방문 시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을 소유한 직원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키우는 동안 어려운 일이 없도록 보다 정확하고 신중한 강아지, 고양이 분양이 되도록 돕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미니펫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아지, 고양이 분양 관련 사항은 전화, 카카오톡,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