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연계한 주거 분야의 다양한 시도가 활발하다. 생활 패턴에 맞춰 유기적으로 제어되고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IoT 사물인터넷은 그동안 가전제품, 자동차 등에 적용되어 왔으며, 이번에 가구 중, 기능성 침대 업계 최초로 국내 기능성 가구 브랜드 1위 브랜드 장수돌침대가 자사 돌침대 제품에 IoT 기술을 적용하였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장수돌침대는 2년여간의 연구 끝에 작년부터 Io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돌침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뉴-오스타를 출시했다. 뉴-오스타는 퇴근길에 침대의 온열 기능을 켤 수 있으며, 출근 후 깜빡 잊고 끄지 않은 전원을 조절할 수 있어 전기세 절약에도 큰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 뉴-오스타는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무드등을 탑재하여 아늑한 침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투과해 사용자의 몸속에 전달되는 장수돌침대의 특허기술인 히팅플로어 공법이 적용된 제품이기도 하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각 가정의 편안한 잠자리와 생활 편의,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제품을 개발 중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춰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장수돌소파 베스트셀러 10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돌침대 홈페이지 및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