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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문, 홍콩 전시회 참가…'블문킷' 단 하나로 "K뷰티 세계화 전파"

유현정 2019-09-06 00:00:00

블레스문, 홍콩 전시회 참가…'블문킷' 단 하나로 K뷰티 세계화 전파

한국 대표 커스터마이징 뷰티 브랜드 블레스문(blessed mooon)은 지난 4월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홍콩선물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홍콩 기자의 의견에 따르면, 블레스문은 화려한 개막으로 케이 뷰티의 산업을 주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다채롭게 구성된 큰 규모의 부스를 선보여 현지 해외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블레스문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실용성이 아주 뛰어난 '블문킷(blessedmoon)'을 메인 제품으로 선보여,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참관객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블레스문의 문은빈 대표는 "블문킷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 이며, 본인들의 개성에 따라 각자가 원하는 모든 색조화장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의 뷰티라이프를 한 층 더 아름답게 하는데 일조하는 것이 블레스문의 목표이다" 라고 밝혔다.

 

블레스문, 홍콩 전시회 참가…'블문킷' 단 하나로 K뷰티 세계화 전파

블레스문은 올해 무려 KCON LA, K-Beauty In Cairo, 스웨덴 K-뷰티 쇼케이스, 일본의 K-FES, K-Beauty in USA에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선정되었고 모든 전시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특별히 홍콩에서는 블레스문의 메인 제품인 블문킷만을 위한 홍콩 공식몰을 제작하고, 홍콩의 모든 수출을 주관하고 싶다는 바이어가 나타나, 전시회에 들고 간 6백개 가량의 제품을 그 자리에서 구매해 가는 등 이례없는 성과를 내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오는 9월에도 KCON 2019 THAILAND(태국)에 참가하여 K뷰티의 매력을 한 것 발휘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블레스문의 문은빈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전세계에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며, 블레스문을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가 최고로 선호하는 K뷰티 브랜드로 전파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블레스문은 이미 10개국 이상에 진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내로 2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끝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블레스문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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