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공세동 최초의 타운하우스 단지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 1차'가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번 1차 분양은 총 24세대 규모로 추후 2차 3차 분양을 통해 5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 될 예정으로, 기흥구 공세동 산 13-1번지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 1차'는 자연녹지지역에서 대지면적 7,655㎡, 건축면적 42.3㎡~67.8㎡,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며 100% 개별등기로 안전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 계단식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토지 전용 265㎡ 기준, 마당 및 정원이 55평~65평으로 각 세대별 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개인정원을 소유할 수 있고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건축의 배치까지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내구성과 단열성이 강한 목구조로 설계되어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자동습도조절 기능으로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원주택의 약점인 치안문제를 영역별로 최적화된 CCTV 설치로 각 구역을 통제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시설을 갖춰 해결했다.

용인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 1차'는 대로변에 위치해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 경부고속도로(기흥IC)와 영동고속도로(신갈IC), 용서고속도로(흥덕IC) 등 광역도로망이 조성돼 있어 인근의 분당, 판교, 광교, 동탄, 평택, 서울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강남, 분당 광역버스정류장을 이용해 죽전 및 수원, 강남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0분거리의 분당선 상갈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좋다. 상갈역에서 민속촌역~공세역~동탄역~오산역으로 연장되는 지하철 노선도 논의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3분거리 공세초를 비롯해 차량 5분거리에 보라중과 보라고가 위치해 있어서 명문학군이 밀집된 용인 보라동의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여건으로는 용인시청과 세무소등의 공공기관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한림대의료원, 강남병원 등 의료시설,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과 지난해 12월 개장해 다양한 문화시설까지 갖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이밖에 올해 말 연면적 9만1000㎡규모의 이케아 기흥점이 완공예정이며 차량 10분내로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고 남부CC,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백남준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용인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 1차'는 10분 거리에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순환산책로(둘레길 약 3시간소요)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 입지에 삼성SDI본사,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 각종 제약회사 및 동탄 산업단지가 근접해 배후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용인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는 현재 기흥구 공세동 154-4번지 일원에 위치며,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