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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혜택 지원 남양주 제2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 GTX역세권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소식에 시끌

홍은기 2019-09-06 00:00:00

선착순 혜택 지원 남양주 제2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 GTX역세권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소식에 시끌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대중교통망이 잘 짜여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통카드 한 장이면 환승의 환승을 거쳐 수도권 어디로든 닿지 못 할 곳이 없고, 비용도 스위스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훨씬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국토교통부의 숙제로 남아 있었던 것이 서울의 서북지역(파주, 인천)과 남동지역(수원, 동탄, 남양주) 일대에 도달하기 위한 광역교통망이었다. 광역버스노선이나 여러 지하철, 지상철 노선을 이용할 수야 있었지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이상이 소요되는 이 방법을 매일 이용하여 출퇴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교통수요는 매우 충분한 수준인데, 여전한 교통난과 교통망 부족으로 허덕이던 이 서북과 남동 지역 일대에게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의 일부 노선이 한 차례 심사 과정에서 탈락한 바 있었지만 재 조사에서 통과해 착공을 목전에 두었기 때문이다. 

GTX-B노선은 2014년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그 노선이 짧아 경제적인 수익구조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락한 바 있었으나, 노선을 남양주 일대까지 확장한 계획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서북과 남동 지역을 두루 잇는 타당성으로 최근 조사를 통과해 냈다. 이에 사업비 약 5조 9천여억원이 투입, 2027년 개통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은 이 소식에, 남양주 일대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GTX-A노선이 가로지르게 된 수도권 일대는 이미 톡톡한 프리미엄 수혜를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서도 남양주 부평2지구의 대단지형 신축 아파트 '서희스타힐스'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4,100여 세대에 이르는 규모로 남양주 일대에서 미니 신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 74㎡, 84㎡로 선택의 폭이 넓으면서도 중소형 평형대를 선호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알맞다는 평이다. 

인근에 남양주 학군이 고루 분포해 있고, GTX-B노선과 더불어 수도권 각지로 통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잘 꾸려져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직장인, 대부분의 수요자 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월부터 잔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는데, 잔여세대의 평당 분양가는 약 700만원대로 시세보다 저렴하며 이를 잘 활용할 경우 평균 2,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의 분양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양 관계자는, "현재 잔여세대 입주 희망자에 대해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선착순 혜택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역 인근에, 견본하우스는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대에서 운영 중에 있다. 보다 상세한 혜택이나 정보는 대표 번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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