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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붑스', 집에서 가슴탄력관리와 처짐 관리 도움 줄 수 있는 가슴마사지기로 화제

홍은기 2019-09-06 00:00:00

'블링붑스', 집에서 가슴탄력관리와 처짐 관리 도움 줄 수 있는 가슴마사지기로 화제

SNS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더욱 자기 관리와 외모 가꾸기에 열을 올리는 시대가 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를 탈피해야 한다는 목소리 속에서도, 자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다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몸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에서 나아가 이제는 균형 잡힌 바디 라인과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뽐내는 사람이 다방면에 걸쳐 더욱 인기를 끄는 것이 사실이다. 

피부관리는 물론이고 바디 라인을 밸런스 있게 맞추기 위한 노력은 도로 곳곳에 생겨난 각종 헬스장과 필라테스, 요가원 등의 수만 보아도 그 니즈를 가능하게 한다. 남성들이라면 고르게 자리 잡은 잔근육과 반듯하게 벌어진 어깨를 원할 것이고, 여성들이라면 적당한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에 볼륨감 있는 가슴을 원할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가슴 라인은 전체적인 옷태와 스타일을 결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대를 불문하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사랑받아 온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작은 가슴과 만족스럽지 못 한 가슴라인을 콤플렉스로 꼽기도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릴 때부터 본인에게 꼭 맞는 속옷 사이즈를 찾지 못하고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가슴이 예쁘게 발달하지 못하기도 한다. 

출산 후의 여성이라면 수유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욱 가슴이 처지고 뭉쳐 콤플렉스 요소로 자리 잡기도 한다. 에스테틱샵이나 마사지사를 고용하자니, 비용과 시간 면에서의 부담이 만만치 않은 수준이고 평생에 걸쳐서 지속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성형수술은 또 어떠한가? 출혈과 합병증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보형물 삽입 이후 희귀암이 발생했다는 이슈가 선뜻 성형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게 만든다. 

집에서도 가슴탄력관리와 처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홈케어 디바이스 '블링붑스'의 출시 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마 이러한 가슴 관리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 

출산 후 산모나 일반인 여성들도 집에서 스마트폰 무료앱과 '블링붑스' 본체를 통해서 가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단순히 주무르는 마사지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주파와 음압, 미세전류를 통해 처진 가슴을 탄력있게 만들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블링붑스'는 조작이 간편하고 가벼워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슴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가슴마사지기이다. 

'블링붑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현재 월 2만원대의 렌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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