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아자동차 브랜드 베케라(Baghera)가 백화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베케라(Baghera)는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자동차 브랜드로, 그간 베케라 제품을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들은 국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베케라 제품을 백화점에서 보다 쉽게 구매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다.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체험을 해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베케라는 백화점에서 베케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백화점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에 베케라의 박정재(28) 마케터는 "베케라는 생일선물이나, 돌선물, 명절선물로 특히 구매가 높다. 구매 전 고객들이 직접 베케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아이와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로 큰 기대를 비추었다.

현재 베케라는 현대 본점, 현대 미아, 현대 목동, 신세계 본점, 신세계 센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1999년 설립되어 오랜 시간 품질과 안전을 연구해왔으며, 유럽 CE 인증 마크를 받은 바 있다. 베케라의 모든 제품은 유럽 표준 안전 기준에 따라 제작되며, 한국에서 베베토(BEBETO)가 최초로 정식 수입하며 국내 표준 안전검사(KC) 또한 통과해 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베케라의 자동차는 세련된 클래식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담아 부모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디자인으로 인한 스튜디오 촬영소품으로의 판매나 키즈카페로의 판매율이 높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직접 발을 굴려 앞으로 나아가는 구조로 인하여 방향감각과 자신감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직접 핸들을 돌려 운전하기에 즐겁고, 모든 제품의 타이어가 고무로 제작되어 혹시 문제가 될 소음을 최소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