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석을 앞 두고 스미싱, 몸캠피싱 등 피싱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유행 하고 있는 지금 사진이나 글을 게시 할때 해시태그 조차 함부로 올려선 안된다. 

해시태그 때문에 범죄에 노출 되는 사건이 있으며, 해시태그 때문에 피싱사기를 당한 사례도 있다. 해시태그를 타고 계정을 추적해 공개 되어 있는 이미지, 영상을 악용 해 타인의 사진 과 합성해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합성한 사진을 이용해 주변사람, 온라인에 유출시키겠다는 협박을 한다. 

또 한 사례로는 군대 간 아들의 해시태그를 타고 카톡으로 아들이라 사칭 해 병원에 입원 했다는 둥 돈을 입금 해라 는 식의 사례도 있었다. 그 만큼 온라인의 발달이 좋은 부분으로 작용했지만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상황도 생기고 있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정보보안이다. 예전의 보이스피싱은 한 사람만 피해를 봐 왔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스미싱, 몸캠피씽은 당사자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닌 주위사람에게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특히 몸캠피씽에 당하게 되면 금전적문제만 문제가 아닌 정신적문제 또한 부딪힐 수 가 있다. 직장동료나 학교친구, 모임 등 의 지인들에게 영상, 사진이 유출된다면 이미 조회 해 버린 영상을 보고 아니라고 해도 믿어줄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몸캠피씽 대응을 할 수 있는 방안 또 한 중요하게 작용 하는 것이다.

2014년경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몸캠피싱은 현재까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지금은 몸캠피싱 조직이 더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지능적으로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 그렇기에 스마트폰, PC의 보안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백신프로그램 설치는 무조건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몸캠피씽 범인들은 금전적인 부분을 입금 받아도 협박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 몸캠피싱 피해자는 요구에 응했음에도 영상이 유포되어 2차 피해를 당하게 되었다. 실제로 가해자들은 피해자 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통해 영상을 유포한 사례가 있었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했음에도 자신의 영상 및 사진이 퍼져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까지 왔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했다.

그래서 몸캠피싱처럼 사이버 범죄에 휘말린다면, 즉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린 뒤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가진 몸캠피씽 대응 전문업체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이에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당장 할 수 있는 대처 방안을 찾아 빠르게 실시간 대응해 주고 또한 영상을 삭제하고, 유포된 경로까지 찾아 모두 제거해 주는 일을 한다. 온라인 공간 특성상 한 번 유포가 되면 급속도로 퍼져 버리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수이다. 이외에 작업의 끝난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온라인의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다른 영상이 더 조회되는지 분석하여 보고를 해주고 작업을 마무리 지어주고 있다.

이어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 말에 따르면 "몸캠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난 이후, 이를 해결 해준다는 많은 보안 업체가 등장해 동영상 유포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결하는 방법은 대부분 동영상 삭제, 협박에 대한 실시간 대응, 유포 경로 파악 및 해킹 프로그램 제거 등의 분야로 나눌 수 있고, 사후 완벽히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도 완벽하게 되어야 사건이 모두 해결 된다."고 전하였고 "하지만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이 아닌 일부 업체에서는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사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하게는 유포 영상을 확보한 다음 피해자에게  재 협박하는 위험한 업체도 있으니 검증 된 곳에 의뢰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현재 디포렌식코리아는 24가지의 솔루션을 가지고 동영상 유포 차단 및 협박 실시간 대응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3교대를 통해 전문가들이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