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한정물량으로 기획되었던 포나리나의 '6.5CM 럭스 벨벳 업 스니커즈' 가 현대홈쇼핑 FW 첫 론칭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업스니커즈의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스니커즈 라인으로 방송 시작 30여분만에 전 사이즈 매진이라는 스니커즈 론칭 기록을 달성할 정도의 결과를 보여준 것은 그동안 포나리나가 한결같이 고수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이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방송 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로부터의 구매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론칭방송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27년간 유지하며 뉴트로 열풍에 찰떡같이 녹아든 업(UP)스니커즈는 기본으로 갖추어야할 슈즈의 기능인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여성들이 포기할 수 없는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켜낸 영웅과도 같은 라인이다.

론칭 방송 후 5일만에  약 600여건의 구매후기가 게시되었다. 적게는 2켤레에서 4켤레 이상까지 구매하거나 '역시 포나리나야', '포나리나는 알아주는 브랜드니깐 구매했다', '가격이 좋네요', '최근 쇼핑한 제품 중 성공작', '키높이가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워너비 업 스니커즈'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키높이 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빠른 시간내에 전량 판매되어 론칭방송 당일 구매를 못한 고객들을 위해 돌아오는 9월 10일(화) 클럽 노블레스에서 포나리나 럭스 벨벳 업스니커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대해 '포나리나' 관계자는 "이번 럭스 벨벳 업 스니커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여준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최상의 스니커즈라인을 바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