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참을 성 많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 강아지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참을 성 많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 강아지 사연을 보도했다.
반려견은 집 앞에 아이스크림 트럭이 도착하면 주인보다 먼저 달려간다.
이후 강아지는 창문 바로 옆에 서서 그녀의 주인이 아이스크림 값을 주문할 때까지 기다린다.
강아지는 주인이 아이스크림을 건네자마자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먹어버렸다.
반려견은 언제 아이스크림을 먹었냐는 듯이 무서운 속도로 뒤돌아 아이스크림 가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허겁지겁 뒤돌아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