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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안내견 '솔이'와 남다른 재회 "인연"

이광진 2016-05-26 00:00:00

수영, 안내견 '솔이'와 남다른 재회 인연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솔이'와 재회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수영은 26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내새끼 면회 #안내견 #퍼펙트센스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녀는 안내견과 함께 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수영은 지난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방송된 특집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출연한 바 있다.

극중 수영은 시각장애인 영어 교사 정아연 역을 맡았고 극중 그녀를 보호하는 안내견은 바로 '솔이' 였던 것.

당시 촬영 중에도 '솔이'와 남다른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극 중 자신의 눈이 돼 줬지만, 은퇴를 앞둔 '솔이'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내달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천성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방송캡처)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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