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대형견과 하루를 보내는 소녀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소녀를 보살피는 대형견의 사연을 보도했다.
대형견의 이름은 샘이고 이 가족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다.
샘은 가족 모두를 사랑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막내 여동생이며 이 들은 친한 친구로 불릴 정도로 애정표현을 자주한다.
그녀가 점차 성장할수록 이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샘은 항상 그녀 곁을 지켜줬고, 그녀가 하는 일이면 모든지 옆에서 바라만 봤다.
특히 샘과 그녀는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