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마다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새해 목표로 '영어회화'를 계획했다. 그러나 올해가 100일 정도 남은 지금, 이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아마 작심삼일을 극복하지 못해 중도 포기 선언한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혹은 아직까진 계획대로 잘 실천해 왔다 할지라도, 약해지는 의지를 다잡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처럼 처음 불탔던 의지와 달리, 초심을 유지하고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 어려운 까닭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익숙한 생활 패턴을 깨고 새로운 습관을 익히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무엇보다 유혹거리가 넘쳐나는 주변 환경에서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할 경우 이는 공부 의욕을 떨어트려 중도포기로 이어지게끔 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처음 세웠던 계획의 반도 못 지키고 벌써부터 공부를 포기할 조짐이 보인다면, 혹은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완강해 본 경험이 없는 자라면 외부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예로 야나두는 동기부여연구소를 운영하며 수강자의 완강을 돕는 다양한 케어 시스템들을 도입해 수강생들의 높은 완강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야나두의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은 '장학금 제도'와 '1:1보이스케어'이다. 야나두는 일정 기간 이상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현금 장학금을 제공하는 '야나두 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만 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수강생들의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하는 한편, 금전적으로 어려운 이들의 수강료 부담을 줄여주는 데도 기여한다. 

실제 야나두 홈페이지를 보면 "여태 한 번도 끝까지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야나두 장학금 제도를 통해 처음으로 완강할 수 있었다"는 생생한 수강생 후기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1보이스케어'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원어민의 발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케어 시스템으로, 온라인 영어회화강의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야나두는 전 강의를 10분으로 구성, 짧지만 핵심만 압축한 강의로 단기간 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 긴 강의 시간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도 스스로 동기부여하며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게끔 한다. 

업체 관계자는 "야나두가 밤낮없이 고민한 다양한 동기부여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직장인을 포함한 모든 수강자들이 완강의 기쁨을 맛보고,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야나두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의견에 늘 귀 기울이고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