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33세, 남성)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알아보던 중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신축빌라를 발견해 중요한 스케줄도 미룬 채 업체를 찾았는데, 해당 매물에 대한 안내는 없고 다른 매물만 소개해 곤란함을 겪은 바 있다.

위의 A씨와 같은 사례들은 부동산 시장에서 끊임없이 기승을 부려온 허위매물 및 미끼 매물 피해 사례다. 신축빌라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 비양심 업체들이 사용하는 방식인 것이다.

따라서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급매물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은 피하고,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다양한 신축빌라 중개 업체들 가운데서 '내집마련연구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곳은 전문 플래너들이 안전한 실 매물만을 바탕으로 중개하고 있어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의 다양한 신축빌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허위 매물과 미끼 매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를 다음과 같이 공개하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혹은 전원주택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용인이나 분당, 성남은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천과 성남, 용인 타운하우스는 특히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복잡한 도시 생활보다, 좋은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현리와 문형리, 매산리 타운하우스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광주 초월읍 대쌍령리, 쌍령리, 신축빌라, 용인 고기동 신축빌라·전원주택은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 선, 하갈동과 보라동, 동백동 전원주택은 2억 초반에서 3억 사이에 거래된다.

신축빌라의 경우 광주 목현동 타운하우스와 용인 처인구 타운하우스, 기흥구 하갈동, 보라동, 동백동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지역이라는 평가이다.

경기도 광주 오포읍, 쌍령동, 삼동 신축빌라는 2억에서 3억 초반 대, 용인 기흥구와 처인구, 수지구 신축빌라의 경우 신봉동과 신갈동, 하갈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에서 2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백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 곤지암읍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 신축빌라의 경우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천 신축빌라는 2억 중반 대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집마련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경기 광주 회덕동, 목현동, 태전동 신축빌라, 쌍령동, 송정동 등 다양한 신축빌라 등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