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사무실에 등장한 개들이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사무실에 등장한 개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개와 함께 일하는 것은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일상에 약간의 유머를 더하는 일이다.
개와 친화적인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큼 운 좋은 일도 드물다.
미국 애완 동물 식품 회사 도그웰 (Dogswell)은 뉴욕의 한 사무실을 기습 방문해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도그웰 직원들은 뉴욕의 한 사무실에 새로 면접을 보러온 직원인 척 등장 한 후 회사에 개들을 풀었다.
사람들은 새끼 강아지를 앉은 채 키스를 하고, 배를 긁어주는 등 끊임없이 계속 웃었으며 강아지와 교감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