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방울뱀에서 소녀를 살려낸 개가 화제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안락사 방울뱀으로부터 소녀를 살려낸 개에 관한 소식이 보도됐다.
'더 도도(The Dodo)'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개는 이불 위에 누워 링겔을 맡고 있다.
영상 속 개는 3번이나 방물뱀한테 물렸지만 살아났다.
개는 그녀의 주인인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뱀과 맞서 싸웠다.
그는 지금 해독제를 맞고 있으며, 오랜 기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