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에 맞춰 가사 노동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생활 밀접형 가전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 편의를 돕는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주방가전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가열 기능에 팬을 추가해 뜨거운 공기의 대류 현상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컨벡션 오븐의 소형화 버전으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수요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데 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식사를 차릴 수 있으며,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여러 에어프라이어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인 가구를 위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헤이슨에서 가족 수가 많은 가구에서 사용하기 좋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새롭게 출시됐다. 헤이슨 에어프라이어는 5.5L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5중 열선과 9엽 팬으로 열을 골고루 분산시켜 음식의 양이 많아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내구성이 좋은 강판과 식품 사용 전용 테프론 코팅으로 가볍고 세척이 쉬우며, 녹슴 방지 효과까지 탁월하여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심 스마트 기능으로 바스켓을 열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누구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바스켓 분리 버튼이 있어 손쉽게 분리되어 세척이 편하다.

한편, 헤이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헤이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외로 안전 인증을 검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5.5L의 대용량으로 많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에어프라이어의 자세한 내용은 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