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서울중앙교회(목사 이요한)가 2019 세계 선교활동 9월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중앙교회는 전국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세계 선교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9월에는 ▲2일 필리핀 전도인수련회 및 선교 ▲2일 멕시코 뿌에블라, 야우떼빽 선교 활동을 시작으로, ▲4일 미국 뉴욕선교 ▲8일 몽골홉드선교 ▲9일 멕시코 톨루카 및 께레따로 선교 ▲9일 몽골 울란바로트 동부 선교 ▲11일 몽골 다르한 서부 선교 ▲16일 미얀마 선교 ▲28일 우간다 선교 ▲30일 볼리비아 산타클즈교회 선교 일정 등을 진행한다.  

또 10월에는 방글라데시, 필리핀, 캐나다, 에콰도르, 일본, 키르기스스탄 등의 나라에서 선교 및 수련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는 "2019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 역시 세계선교일정, 선교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9 하반기에는 전국 성경강연회뿐만 아니라 국내 추계수양회, 동계수련회, 전국 중고등부 부장단모임, 전국 청년 임원수련회, 전국 농인 임원부장단 모임, 방송문서미디어 선교 수련회 등을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선교활동으로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교회 생명의말씀선교회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남님 말씀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설립됐다. 최근까지 217개 교회의 국내 선교뿐만 아니라 세계 62개국 해외 494개 교회에서 발길이 닿는 세상 모든 곳에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의 세계선교일정, 선교활동 계획은 서울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