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개 훈련에 관한 정보가 눈길을 모은다.
농림 축산 검역 본부는 동물 보호 관리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개 훈련 및 사회화 시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훈육은 생후 2~3 개월부터 가르치는데 처음에는 쉽고 간단하고 단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배설요령 식사요령 등을 교육한다.
생후 7~8 개월이 되면 신체의 성장과 행동범위가 넓어 지므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훈육 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개도 더 많은 체력과 힘이 요구된다.
사회화 시기는 생후 3주령에서 13주령 까지의 시기다. 이 시기에는 가능한 많은 사람과 접촉시키고, 여러 소리나 상황을 경험 시키는 것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개로 성장시킨다.
강아지도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것으로 화내지는 말아야 한다.나쁜 습관은 나중에 고치려 하기 보다는 처음부터 갖기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