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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사업모델, 무선 노드를 사용한 사물인터넷', 네스텐(NESTEN)이 주목받아

유현정 2019-08-30 00:00:00

'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사업모델, 무선 노드를 사용한 사물인터넷', 네스텐(NESTEN)이 주목받아

세계 최초로 소형기지국 역할을 하는 무선 노드를 개발하여, 거대한 자금이 투여되는 기지국 설치를 일반 가정에 설치하고 도시의 사물인터넷망을 형성하는 계획을 가진 네스텐(NESTEN)이 있다.

이번 8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텍사스 댈러스와 휴스턴에 약 200여대 무선 노드를 설치하여 통신망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네스텐은 미국 내에서의 G1 무선 노드 설치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고, 그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통신 및 블록체인 이해도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한국 시장을 타겟하여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한국 시장 진출 이유 및 강점에 대해서 네스텐의 CTO인 앤드류 백 박사는 인구 밀도가 높은 점, IT 강국으로서 이해 및 활용성이 높은 점, 무선 노드 및 사물인터넷를 넓혀갈 기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점을 들었다.

액드류 백 박사는 그중에서 네스텐이 성공할 만한 근거로서는 현재 한국에는 사물인터넷 전용 무선 노드 사업자가 없다는 것에 주목했다. 즉, 비즈니스 입장에서는 완전한 블루오션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로서 내다보았고, 네스텐은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지위를 확고히 다지며 생태계를 구축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네스텐의 사물인터넷 생태계는 중심이 되는 무선노드를 비롯해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디바이스와 데이터 모든 단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할 수 있어 탈중앙화 및 보안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물인터넷 세상의 확장을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에 맞게 이러한 거대한 시대의 흐름을 기술을 가진 몇몇 대기업들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업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공유경제의 참여자 즉 무선노드 구매자에게 사업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사업모델의 성공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스텐은 10월부터 네스텐 G1(무선노드 모델)을 필두로하여 전국적인 네스텐 네트워크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이 시장의 모든 제품을 한국내에서 생산하여 한국의 고용 및 블록체인과 결합한 통신 기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G1 무선 노드가 전국적으로 사물인터넷 망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실 사용자들이 수익도 창출하고 세계제일의 사물인터넷 강국으로 발돋움할 미래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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