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승용완구 전문 업체 파파야나인(대표 정태엽)이 업계 최초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를 개발 및 출시했다.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실제로 독일의 명차라고 불리는 '포르쉐' 자동차,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스터 차량을 어린이 승용완구로 재현한 제품이다.

파파야나인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된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어린이 자동차임에도 포르쉐 특유의 개구리를 닮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이에 출시와 함께 많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해당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파파야나인 정태엽 대표는 "항상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이 현재를 이끌어가고 있고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파파야나인 또한 원칙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들만의 가치를 고집했던 것이 오늘날 어린이 자동차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한 이유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에는 유모차와 동일한 삼점식 안전벨트와 핸들프리휠 기능이 탑재됐다. 핸드프리휠은 앞바퀴를 연결 및 해제하는 기능으로 푸쉬카를 밀어줄 때 핸들을 마음껏 돌려도 좌우 조향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전용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어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실리콘 고무 베어링 장착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을 줄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정 대표는 "이번 포르쉐 박스터 푸쉬카는 파파야나인의 10년의 노력을 담은 제품으로. 국민 푸쉬카를 넘어, 전 세계 푸쉬카로 발돋움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파야나인은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에서 유아용품 완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