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제철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알려졌다. 본격 제철을 맞은 포도는 달콤하고 상큼한 향으로 많은 이들에 사랑받는 과일이라 할 수 있다. 포도 한송이의 무게는 400~500g 정도로 알려졌지만, 포도 크기에 따라 무게는 달라질 수 있다. 포도 칼로리는 100g 당 54kcal로 알려진 당분이 높은 과일이라 할 수 있다.
포도의 효능은 해독 작용이라 할 수 있다. 몸속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간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포도 속에는 항암 효과를 보이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됐는데 이는 오디와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에도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이다. 포도는 자연 피로회복제로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이다. 포도는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심장질환 예방은 물론 혈전 생성을 억제해 혈관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포도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는데 비타민C와 비타민D가 포함된 과일이다. 포도 속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됐는데 이는 충치 예방과 함께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도 속에는 과당과 포도당 등의 단당류가 풍부하며 비타민 또한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이뇨작용, 뼈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포도 고르는법은 포도의 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포도 줄기가 초록색의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싱싱한 포도다. 또한 포도알이 크고 윤기가 있으며 탱탱한 것이 과육이 많은 포도라 할 수 있다. 포도 알이 많이 떨어진 포도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포도는 쉽게 무를 수 있는 과일로 보관법이 중요하다. 포도를 종이 등에 싸서 밀폐 용기에 넣은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포도는 당류 함량이 높은 과일로 당뇨 환자는 섭취량 제한이 필요하다. 또한 포도는 당이 높은 과일로 다이어트 과일로는 적합하지 않다. 포도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과 함께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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