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양세형과 반려견 옥희의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14일 방영된 '개 밥 주는 남자'에서는 동물 병원을 방문한 양세형 형제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수의사는 반려견 옥희의 몸을 진단한 후 "샤워를 하면서 물이 좀 들어갔는지 숨소리가 거친것 같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수의사의 말을 듣고 얼마 전 옥희를 처음 샤워시킬 때를 떠올렸다.
그는 "나는 열심히 조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는데, 폐에 물이 차서 자신한테도 너무 한심스러웠다."고 언급했다.
옥희는 분변 검사나 다른 검사에서 건강한 걸로 나타났고 수의사는 옥희의 건강 지수 85점이라 밝혀 양세형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