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한 풀 꺾이고 단풍이 아름다워지는 가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여름을 놓치지 않고 싶은 여행객들과, 다가오는 가을을 한발짝 먼저 마주하려는 관광객들은 누구보다 먼저 군산을 찾는다. 일제 강점기 시기 군사기지로 사용되었던 군산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지역임과 동시에 내륙과 바다를 동시에 품어 싱싱한 재료들이 즐비한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군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산물인데, 그 중에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나운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바로 나운동 고급 해물요리 전문점 '한소끔'이다.

'한소끔'의 메인 쉐프는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요리학교인 "Le Corden Blue(르 꼬르동 블루)" 조리과정을 졸업하고 대학 호텔외식조리과 전임 교수로 8년간 재직하였으며, 서울 유명 특급호텔에서 7년간 활약하다 군산의 한소끔에 정착하여 품질 좋은 재료 공수부터 조리 총괄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다.

'한소끔'의 메인 메뉴는 싱싱한 재료가 갖는 해산물 특유의 깊은 맛을 표현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제철 해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해물전골과 해물찜은 전복, 문어, 낙지, 새우 등 다양한 식재료를 푸짐하고 깔끔하게 손님상에 내보여 손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다.
 

한옥풍의 고즈넉한 외관과 쉐프의 정성이 느껴지는 죽, 튀김, 무침, 찜, 샐러드, 공기밥 등 다양하게 구성되는 기본 찬들은 군산에서의 맛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이바지한다.

포털사이트, 개인 SNS를 통해 지금까지 다녀간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성공의 정석-꾼, 미식돌스 등 다양한 TV방송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한소끔'의 관계자에 따르면, "군산 하면 '한소끔'이 떠오를 정도로 한 번 오신 분들이 잊지 않고 또 찾아주실 수 있도록 호텔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통해, 정성이 가득 담긴 군산 낙지요리를 선보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