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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귀를 짜르려는 생각

김진아 2016-05-16 00:00:00

반려견의 귀를 짜르려는 생각
the dodo homepage

[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반려견의 귀를 짜르는 행동은 안 좋은 생각이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 보호소 개'라는 제목으로 사연 하나를 게재했다.

반려견의 귀를 짜르는 수술에 관해 매사추세츠 구조 및 동물병원 관계자 롭은 "의학적 논쟁의 가치가 없는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수술 과정 중 반려견이 겪을 고통과 수술 후 짤려진 귀의 모양을 좋아하는 주인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반려견의 귀를 짜르려는 생각
the dodo homepage

귀를 짜르는 수술은 이런 피상적인 이유보다는 '투견'으로서의 이점 때문에 발생한다.

투견 소유자들은 경기에 참가할 때 걸리적 걸리는 개의 귀를 짧게 짜르려고한다.

미국 9개 주에서 귀를 짜르는 것을 반대하고 있지만, 현재에도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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