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윌시 코기는 소몰이 개로 태어나 영국 왕실까지 진출한 견종이다.
웰시코기는여우와 닮은 외모와 온순한 성격을 가졌다.
영리하고 온순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사고뭉치다. 활동량도 많아 넓은 공간에서 키우면 좋다.
놀기 좋아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어 어린이와 놀기에 적합하다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어 디스크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최근에는 러시아에서 경찰견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웰시코기를 폭탄, 밀수품 수색 을 보조할 경찰견으로 육성하기 위해 훈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