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서울시의회 통계분석 자료를 참고하면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형태 범죄가 2015년 102건에서 2018년 1,406건으로 약 10배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인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몸캠으로 피해입은 피해자들의 피해액은 무려 34억으로 파악되며 신고된 내용 이외에 신고되지 못한 피해까지 생각 했을 때는 실제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의 사이버안전국도 오는 10월 31일까지 민생침해 사이버범죄 '몸캠피씽' 특수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끊이질 않고 있는 몸캠피싱 협박에 2018년에는 한 대학생이 동영상유포협박에 견디질 못하여 투신 자살 까지 발생 해 이슈가 됬던 이례가 있다. 협박범은 몸캠피싱,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300만원을 입금하지 않는다면 학교 게시판, 전화번호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해당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견디질 못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몸캠피씽 피해 및 모바일 전문업체 '디포렌식코리아(대표 김현걸)는 "몸캠피씽 사기사건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피해자도 늘고 있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금전 여력이 없는 청소년들에게는 금전 대신 다른 범행에 이용하는 악질적인 수법을 강행하고 있다. 또 직장인의 경우 직장 동료 및 거래처까지 몸캠피씽을 유포 하겠다며 협박을 해 피치 못하게 피해자는 입금을 했다. 하지만 협박범은 계속 입금하라고 더 거세게 협박을 했다. 결국 저희 업체측에 의뢰 해 동영상유포차단, 방어를 해 해결했다. 협박범들은 금전을 받는 다 해도 절대 놓아주질 않으며 더 거세게 협박한다. 이 부분 꼭 명심해야 한다" 전달했다. 

혹여라도 몸캠피씽, 동영상유포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동영상유포 협박 초기에 입증 자료 내용을 준비 해 경찰청과 보안업체에 제출 했을 시 좀 더 신속하게 처리를 할 수 있다. 채팅화면부터 송금요청계좌, APK파일 등 을 준비 해 경찰에 신고해야 하며, 그 후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대응 시스템을 갖춘 전문 업체에 연락해 신속히 영상 유포 차단을 시작하는 것이 빠르게 피싱 피해를 잠재울 수 있다.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의 경우 몸캠피싱이 시작된 2014년부터 몸캠피해 대응방법과 노하우, 유포차단 솔루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빅데이터 자체 서버에 구축 해 몸캠피싱으로 협박받는 즉시 상담을 진행해 동영상 유포 차단 작업을 할 수 있다. 혹여라도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등의 피해를 인지하고 있다면 즉시 전문업체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논의해야 발빠르게 대응 해 처리할 수 있으며, 이에 SNS 친구추가를 쉽게 해서는 안되고 음란행위를 요청하는 화상채팅은 오는 족족 거절해야 한다. 또 몸캠피싱 협박의 시발점이 되는 범인들이 보내는 APK, URL, ZIP 확장자의 파일 방식은 절대 열거나 다운로드 해선 안된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 는 KCSA(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24시간 3교대 플랫폼을 통해 피해의뢰인들을 적극적으로 구제 활동 중에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