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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대신 부동산으로 쏠리는 유동자금…'충무로 하늘N'도 인기 고공행진

홍은기 2019-08-27 00:00:00

예∙적금 대신 부동산으로 쏠리는 유동자금…'충무로 하늘N'도 인기 고공행진

1%대 저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장기간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까지 이어지며 이제 예금과 적금 등 금융상품의 매력은 떨어진 반면, 부동산의 경우 대출을 활용할 경우 이자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냄에 따라서다.  

특히 최근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바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처럼 일반 임대업으로 활용가능하며 등록 숙박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서비스나 시스템도 적용돼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다.  

게다가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부담도 낮다. 우선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분양시장의 가장 큰 매력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1~2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며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장기적으로 따져볼 때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임차인들이 선호할 만한 입지를 고려해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동아토건이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에 시공하는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이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춰 주목할만하다.  

'충무로 하늘N'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며, 현재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동시 분양중이다.  

일단 서울 최중심 입지로, 종로, 광화문, 명동 등 중심업무지구 내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해 공실에 대한 걱정이 매우 낮다. 게다가 각종 인프라까지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설계 및 시스템도 뛰어나 임차인 모집이 더욱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는 생활형숙박시설답게 호텔식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잘 갖춘 설계와 뛰어난 입지로 일대 임차 수요를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 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한편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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