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반려견 크레이트 훈련법이 눈길이 모인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개 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 크레이트 훈련법이 방영됐다.
크레이트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반려견 스스로 크레이트를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게해야한다는 점이다.
우선 간식을 활용하여 크레이트 주변부터 천천히 적응시킨다. 간식을 넣으면 반려견이 크레이트 안이 좋은 공간임을 인식하고 들어간다.
첫 번째 훈련이 끝나면, "하우스"라는 신호를 동시에 주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