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꿀벌의 선물이라 불리는 꿀은 면역력 증진 효과는 물론 신체 곳곳의 이로운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꿀을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면 목감기는 물론 숙취 해소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설탕 대신 꿀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었다. 그렇다면 꿀 효능과 꿀 먹는법은 무엇일까?
꿀이 피부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꿀은 피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항염효과를 볼 수 있어 꿀을 이용한 팩도 인기가 높다. 꿀은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다. 체내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꿀 속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꿀 속에는 각종 미네랄과 더불어 비타민이 가득한데 이는 면역쳬계를 높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꿀은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혈관 건강에 이롭다. 이러한 이유로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평소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찬다고 느껴진다면 꿀 섭취가 도움이 될 것이다. 가스의 배출을 도와 복통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닌 항균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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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너무 뜨거운 물에 섞어 마시는 경우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적당히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꿀은 음식을 만들고 설탕 대신 첨가하는 것도 좋다. 꿀은 도라지, 마늘과 궁합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꿀도라지, 꿀마늘 등을 만들어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
꿀은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어 평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유아에게 꿀은 사망에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음식일 수 있어 절대 먹이면 안된다. 꿀의 경우 당분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하는 경우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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