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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로 '차가버섯'만 한 것이 없어, 놀라운 차가버섯 효능은 러시아산과 국내산이 차이난다?

허서윤 2019-08-27 00:00:00

한가위 선물로 '차가버섯'만 한 것이 없어, 놀라운 차가버섯 효능은 러시아산과 국내산이 차이난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의 산삼으로 불리는 차가버섯은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소개된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가버섯의 경우 러시아에서 약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버섯으로 알려졌다. 나무처럼 생긴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생장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 한 그루에서 1개의 차가버섯만 자랄 수 있어 귀한 음식이기도 하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 효능은 무척 다양하다. 영국에서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이유는 차가버섯 효능에 있다. 차가버섯은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특히 항암 작용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가버섯의 경우 강력한 항암 작용으로 암 예방 음식은 물론,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 일본에서 지난 2016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 추출물을 3주간 먹인 쥐의 폐암 세포의 크기가 작아졌으며, 폐암 세포의 성장 속도도 느려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적이 잇다. 실제 차가버섯에는 '에르코스테롤 퍼옥사이드'라는 성분이 대장암 예방은 물론 대장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다고 알려졌다. 강력한 항암 작용은 물론 혈압을 낮추는 음식으로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졌다. 차가버섯의 경우 추운 지방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러시아산 버섯이 국내산보다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효과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위 선물로 '차가버섯'만 한 것이 없어, 놀라운 차가버섯 효능은 러시아산과 국내산이 차이난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차가버섯 먹는법

차가버섯 먹는법은 무척 다양하다. 동결건조 차가버섯을 차가버섯 차로 우려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차가버섯 분말(가루)의 경우 음식에 섞어 먹거나,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차가버섯은 열에 악해 차가버섯차로 우려서 마시는 경우 물의 온도가 60도 이상 넘지 않는 따뜻한 물에 우리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의 효능만 믿고 과다복용은 금지다. 차가버섯 하루 섭취량은 3~4잔 정도로 알려졌다 이 이상을 마시는 경우 설사와 복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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