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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맛집 희래식당, 깔끔하고 다채로운 맛으로 눈길

유현정 2019-08-26 00:00:00

강남역맛집 희래식당, 깔끔하고 다채로운 맛으로 눈길
강남역맛집 희래식당, 깔끔하고 다채로운 맛으로 눈길

최근 요식업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자면 '마라탕'을 꼽을 수 있다.

중국 쓰촨에서 유래한 중국음식 마라탕은 사천식 샤브샤브에서 변형된 요리로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와 비슷한 음식이다.

알싸하면서도 맵고 얼얼한 맛으로 이전부터 마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각종 프랜차이즈들의 등장, 방송 등으로 점점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 현지 입맛으로 만들어 낸 마라탕의 경우 향이 다소 강한 측면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다.

최근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한 희래식당에서 강남역 2호점을 오픈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희래식당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을 개발해보자' 라는 일념으로 개업한 식당으로 중국 본토의 맛을 구현하기 보다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자신들만의 마라탕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하여 중국 본토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조리하여 중국 향신료의 독특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을 제공한다.

채소, 고기 등 수십가지 종류의 각종 재료들을 식재료의 신선도를 매일 체크한 후 제공하기에 신선하면서도 맛있는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는 후문. 매운 단계를 총 5단계로 분류해 놓아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라탕을 즐길 수 있다.

희래식당은 마라탕 (100g당 1600원), 마라샹궈 (100g당 3000원), 꿔바로우 (15000원), 크램새우 (15000원)가 주메뉴로 가격이 저렴하고 본인의 섭취량에 따라 양을 조절하기가 쉬워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많은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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