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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다채로운 식자재 활용한 간편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마무리 제안

유현정 2019-08-26 00:00:00

크리스탈 제이드, 다채로운 식자재 활용한 간편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 마무리 제안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의 여름 시즌메뉴 3종이 올 여름을 마무리하는 건강 보양식으로 각광받으며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출시된 이번 여름 시즌메뉴는, 색다른 페어링과 다채로운 식자재가 돋보이는 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영양까지 사로잡아 출시 이후 소위말해 '불티' 나게 팔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가오는 가을을 대비하는 '보양식'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시즌 메뉴는 많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기존 판매일자에서 10일 늘어난 9월 1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보양삼선냉면'은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 중식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면을 활용한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작년 평양냉면 열풍에 힘입어 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양한 고급 식자재들로 구성되어 있어 '냉면으로도 보양이 가능하다'는 대표적인 인식을 심어주며 크리스탈 제이드 여름 시즌메뉴 판매 1순위를 달려온 기록이 있다. 보양삼선냉면의 계절을 타지 않는 건강 식재료들은 부쩍 막을 내린 여름 몸보신에도 제격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빔딴딴면'은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시원한 탄탄면으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딴딴면'을 콜드디쉬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뜨거운 탄탄면을 한번쯤은 시원하게 즐겨보고 싶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일반 비빔냉면보다 더 알싸하고 매콤한 중독성 높은 맛을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탈 제이드는 제철 식자재인 여주가지를 활용한 메뉴 '여주가지새우튀김'으로, 바삭한 새우튀김과 직접 개발한 청양고추 페이스트와의 페어링을 시도하였다. 이는 '중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소스의 페어링'이라는 타이틀로 건강한 중식 구현과 소비자들로 하여금 여름철 별미를 제공하는 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매 시즌별 제철 식재료를 통한 계절 메뉴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여름 막바지 매출추이에서 살펴볼 수 있듯, 앞으로는 단순 계절성만을 반영한 시즌 메뉴보다 이와 같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진화된 메뉴들이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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