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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클릭 한번에 OK, 카페 선주문 어플 '타임오더' 인기

홍은기 2019-08-26 00:00:00

커피도 클릭 한번에 OK, 카페 선주문 어플 '타임오더' 인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스마트폰 앱 등 IT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곳이다.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줄줄이 스마트오더를 도입하면서 대중화됐다. 

많은 스마트오더 업계 사이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및 중·소 프랜차이즈, 개인 카페 등 다양한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임오더가 각광 받고 있다. 기존 스마트오더의 단점이었던 하나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만 주문할 수 있던 불편함을 보완한 어플이다. 
 
타임오더는 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힘든 중·소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에서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은 미리 음료를 주문해 두고 간편하게 픽업하여 갈 수 있다. 혼잡한 시간대 대기 시간을 줄여줌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한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 대응책으로 스마트 오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손님이 몰리는 출근·점심시간 고객 이탈을 막을 수 있어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임오더는 자체 티캐쉬(T-cash) 도입을 통해 더욱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다. 자체 티캐쉬(T-cash)를 충전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주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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