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11일(현지시각) 열약한 환경 속에 있던 곰 '스마'가 구출됐다는 사연을 보도했다.
네팔 경찰은 거리에서 곰을 나무에 강제로 묶은 채 춤을 추고있던 '스마'를 구했다.
구출되던 와중에도 두려움에 떨던 스마는 곰 관련 치료 시설이 있는 전문 구조 센터로 수송됐다.
당시 스마를 구조했던 경찰은 "구조 당시 발톱에는 피가 났으며, 이는 부러져있고, 고름이 생긴 피어싱 자국까지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구조 센터로 옮겨지고 1년이 지난 지금, 스마는 올해 5세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있다.
야생동물 SOS 센터는 "스마가 오랜시간 치유 과정을 거쳤고 주변 다른 곰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가 이곳에서 보내는 1주기를 축하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이제 스마는 친구들과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을 사랑하는 행복한 곰으로 자라고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