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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Chain(WISH), o2o모델의 한계를 타파하다

홍은기 2019-08-23 00:00:00

WishChain(WISH), o2o모델의 한계를 타파하다

해커눈(Hackernoon)에 의해 IEO 진행에 있어 4위 거래소에 오른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서 위시체인(Wishchain, WISH)의 IEO 일정이 발표됐다. 

위시체인의 IEO는 2019 8월 27일 (화요일), 12:00 한국시간 - 8월 30일 (금요일), 00:00 한국시간에 진행된다. 

위시체인은 참여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큰 인센티브 생태계를 제공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토큰은 별도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데에 쓸 수 있다. 

위시체인은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사적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동시에 투명한 거래 영역을 위한 공공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위시체인은 위시체인 플랫폼 내에서의 구입, 교환, 위시체인의 Dapp 구축, 생태계의 핵심적 역할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시체인은 steampunk와 icube 같은 오프라인 모델을 구축하는 실증 사업이다.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공간 구성 및 설계 솔루션이고, 해당 공간에서 창출되는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백엔드(Blockchain Back-end system) 시스템이다. 

위시체인은 현 o2o모델의 여러 한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고객 정보 보안 취약 문제의 경우 블록체인 백엔드 시스템의 특성인 원본이 존재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인증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성 측면에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해 문제 해결을 돕는다. 

또한 초기 o2o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에서 찾아낸 실제 수요를 오프라인 공급자와 연결하는 단순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o2o를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와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유통 매체로 발전되고 있다. 위시체인은 온라인 기업들의 오프라인 진출 어려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높은 수준의 중개, 결제 수수료의 경우 블록체인 고유의 특성인 "중개자 없는 암호 이체 네트워크"를 통해 O2O플랫폼의 문제점 중 하나인 중개, 결제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하여 보안성, 편리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아닌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저장, 분석해 다양한 타겟 마케팅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프로비트는 스웨이스(SWACE) IEO 5만 달러 완판, 클레이튼 디앱 볼트(Boltt)의 IEO는 4차에 걸쳐 79만 달러가 각 각 1초, 2초, 4시간, 2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특히 이전에 진행했던 IEO 클링크(CLINK)의 경우 이틀 만에 15만 달러, 라이닉스(LINIX)의 경우 30분에 총 22만 달러, 스팀헌트의(Steemhunt) 경우 11초에 6만 달러, 30분에 110만 달러 등 꾸준한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프로비트의 로날드 찬 이사는 "프로비트는 30개 이상의 뛰어난 IEO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IEO 이후 추가적인 IEO 진행을 위해 돌아오는 프로젝트이 많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프로비트가 다른 많은 불공정한 거래소에 비해 모금되는 자금이 투명하고 확실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5가지 이상의 결제 코인, 다양한 보너스율과 락업 구조 및 여러 차수(round)의 토큰세일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비트에서 IEO를 진행한 프로젝트는 프로비트에 우선적으로 상장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프로비트는 자금모금, 마케팅, 상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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