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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앱, 몸캠피씽 24시간 무료상담센터 구축, 동영상유포협박 원천적 해결 가능

홍은기 2019-08-23 00:00:00

시큐어앱, 몸캠피씽 24시간 무료상담센터 구축, 동영상유포협박 원천적 해결 가능

몸캠피씽 외 사이버범죄 보안관련 회사인 '시큐어앱(Secure App)'은 최근 급격하게 피해를 보이고 있는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들의 빠른 해결을 위하여 24시간 무료상담센터를 구축했다. 이전에도 몸캠피씽 대응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언급한 바 있으며 급격하게 변질되고 있는 몸캠피씽 피해에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는 회사다. 현 시큐어앱은 2014년부터 빅데이터 자체서버로 운용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정식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높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몸캠피싱 범죄 성격 상 온라인, 지인, 자신의 관계 되는 사람에게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이며 사후 대책과 2차 피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미 국내에는 스마트폰 보급률은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발전은 4G에서 5G로 넘어가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이 나날이 발달함에 따라 모바일과 앱의 컨텐츠는 다양해지고 점점 더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영역 안에 랜덤 채팅, 채팅플랫폼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며 지금 현재 일어나는 몸캠피싱의 경우는 대다수 채팅플랫폼들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몸캠 협박범은 피해자를 꾀어내 사진 혹은 영상을 녹화되게 하고, 이 후 해킹프로그램을 피해자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설치되는 즉시 갑자기 돌변하는 몸캠 협박범은 해당 영상을 지인에게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는 이른바 '몸캠피씽(몸캠낚시)'을 하는 것이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서도 하루에도 수차례 몸캠피해를 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큐어앱 은 24시간 무료 피싱상담센터로 강경책을 내세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수 많은 피해자들이 몸캠피씽을 당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범인을 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몸캠범들은 주로 외국에서 범행 하고 있으며, 이들의 전화번호, 통장 등은 모두 차명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 상황상 범인검거가 어려울 수 밖에 없으며 이에 경찰당국은 사이버안전국을 통해 오는 10월31일까지 민생침해형 범죄인 몸캠피싱 특수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몸캠피싱을 해결에 가장 우선적으로 대응 해야 하는 것은 협박범과의 대화가 아닌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IT전문업체를 찾아야 하는 것인데, '시큐어앱(Secure App)'와 같은 전문업체에 의뢰하게 되면 동영상유포 차단, 제거로 발빠른 해결을 할 수 있다. 추가로 다른 영역(온라인)에도 유출되어 있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피해자의 니즈에 따라 가장 발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음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보안전문가까지 스카웃하여 인력을 보충했으며, 시큐어앱 관계자는 "몸캠피싱 해결에는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피해를 인지하는 즉시 해결하면 아무 피해 없이 끝날 수도 있다. 혹시라도 몸캠협박에 입금을 했다면 추가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게 대처해야 한다.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발빠른 해결을 해줄 수 있는 제대로된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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