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외식메뉴인 돼지고기의 무한리필이 최근 유행이다. 특히 돼지갈비 무한리필 고기집창업의 유행이 크게 번지면서 최근 시장흐름도 점점 좋아지며 분위기가 반등하려는 추세가 지속되고있다. 하지만, 무한리필이 흥하면서 일부 저품질의 육류를 유통하는 업체들도 생겨나면서 고객만족도가 낮아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공룡고기' 등 무한리필 고기집창업을 크게 유행시켰던 '다이노에프에스'가 최근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아 화제이다. '백년회관서서갈비'라는 브랜드를 최근 확장시키며 주변상권이 전혀 개발되지않은 경기남부의 미개발 소도시의 화성시청점, 차량없이는 고객접근이 쉽지않은 외진등산로 초입의 인천연수점 등 척박한 상권에서도 월 1억 2000만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기집창업의 일반적 상식을 깨는 반전 흥행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낮은가격으로 고품질의 육류를 유통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혔기 때문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의 분석인데, 27년간 국내 육류도매유통과 해외직수입으로 다져진 본사 물류시스템 역량으로 저렴하지만 비교를 거부하는 고기품질 및 기성 공산품소스가 아닌 육장제조 장인의 기술로 숙성된 갈비식감은, 저렴한 일반 대중음식점에서 흔하게 맛볼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기를 선호하는 외식손님이 찾아올 수 밖에 없는 흥행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있다.

불리한 입지에서도, 흥행성공 이면의 비결을 백년회관서서갈비 담당자는, "뜨는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 백년회관 서서갈비는 생산지 단계에서부터 원료육 선별, 고기상품화작업, 물류배송까지 가맹점에 직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 파트너사와 본사의 년단위 원료공급계약으로 메인메뉴를 냉동육이 아닌 냉장육공급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흥행이 어려워 보이는 상권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들을 꾸준히 시장에 보여줌으로써 지속적으로 많은 가맹문의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성공사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