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일수록 기초 화장품을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피부 자극 성분을 함유한 스킨로션을 쓸 경우 가려움, 두드러기, 염증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피부 자극 없는 기초화장품이란 무엇일까.
순한 화장품의 첫 번째 조건은 원료다. 되도록 EWG 그린 등급인 것이 좋다. EWG 등급이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평가한 것인데, 안전을 뜻하는 그린 등급과 보통의 옐로우, 위험인 레드 총 3단계로 구분된다.
포뮬러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이 좋다. 건강한 상태의 피부는 약산성을 띠기 때문에 피부 산성도와 비슷한 pH4.5~6.5사이의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아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민감성 피부는 수분감이 높은 기초화장품을 쓰는 것이 추천된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 나이가 들면 피부의 수분 보유도가 떨어지게 돼 외부 자극에 더욱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이를 막으려면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중의 기초화장품 중에선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수분 담은 라인을 추천한다. 자담유의 수분 담은 스킨과 로션은 전 성분 EWG그린 등급에 6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약산성 포뮬라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용 기초화장품으로 적합하다.
수분 담은 스킨, 로션은 EWG 그린 등급의 원료로만 제조돼 피부에도 순하다. 아울러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가 민감한 성인은 물론 영유아까지 나이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산성도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으로 특허 받은 식물성 진정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도 장점이다. 정제수 대비 피부 수분 보습력이 3배나 높은 대나무 수(水)를 베이스로 하여 피부 수분 유지와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지는 민감성 피부는 스킨로션을 선택할 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EWG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썼는지,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품인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지 등을 따져보고 구입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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