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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차단솔루션 보유 '시큐어앱', 피싱 범죄에 완벽한 대응이 가능해

홍은기 2019-08-22 00:00:00

몸캠피씽 차단솔루션 보유 '시큐어앱', 피싱 범죄에 완벽한 대응이 가능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인터넷 사기 및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사이버 범죄가 11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하루 평균 400건에 가까운 수치다. 전체 사이버범죄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범죄유형은 인터넷 사기로 전체 사이버 범죄 중 76%를 차지하였다.  

특히 '피싱' 수법이 1년 새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씽 수법은 2017년 392건에 그쳤으나 2018년 1195건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피싱수법의 일환인 몸캠피씽 또한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재작년과 작년에 집계된 수는 비슷하지만 피해자가 올해는 대폭 증가했다. 몸캠피싱의 피해자들은 수치심에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실제 피해량은 더욱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바일보안 전문 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현재 알려진 바와 같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몸캠피씽 범죄는 공격자로부터 악성코드를 다운 받고 주소록 등의 데이터에 엑세스를 허용하면서 시작된다"며 "주로 apk 확장자명의 파일 형태였던 악성프로그램이 최근에는 다양한 확장자명의 파일로 배포가 되기 때문에 낯선 이에게 파일을 받았다면 다운받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만약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피싱에 노출돼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보안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며 "시큐어앱 보안팀에서는 현재 무료로 24시간 긴급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큐어앱은 모바일보안 선두주자격 기업으로 악성 앱과 프로그램,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 범죄 수집 및 차단 등의 모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이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종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한편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빠른 진단과 악성 코드 분석을 통해 범인이 탈취한 피해자의 데이터를 회수하여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며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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