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송광호 대표)이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와 함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에 조성한 '아쿠아 테마역사'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아쿠아 테마역사 개관을 기념해 송광호 대표이사 이하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 이종국 사장 이하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신규 테마역사 앞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관을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해운대역 아쿠아 테마역사는 부산을 상징하는 해양을 주제로 거대한 바다세계를 방불케 하는 이색 역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통하는 1번, 3번 출구를 중심으로 래핑된 인어와 바다생물 등 해저 이미지로 부산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운대역사 벽면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라이브 캠으로 구현했으며, 출구 안내 표지판 등에 실제 촬영된 아쿠아리움 수족관 영상을 삽입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마치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생동감을 더했다.
금번 '해운대역 아쿠아 테마역사' 조성으로 부산시민 및 방문객들이 전국 최고 휴양지인 해운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부산아쿠아리움은 기대하고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송광호 대표는 "해운대역이 단순히 도시철도 탑승을 위해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부산의 개성을 반영한 시민 편의공간으로 재탄생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지향적 문화 소통 공간으로 변신한 해운대역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약 80m의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해양생물과 패션의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전시 프로그램인 '패션존'은 오픈 3개월만에 누적 관람객수 45만 명을 돌파하여 무서운 기세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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