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지난 3일(현지시각) 반려견 아멘드라가 다리가 2개인 채로 태어났지만, 새 가족들을 만나 다리를 얻게됐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짧은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아멘드라가 새 다리를 얻게 된 때까지의 모습이 담겨졌다.
아멘드라는 처음 태어났을 때 뒷 다리 두개만 존재했다. 이후 그녀는 원래 주인에게 버림받는다.
그녀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가족들은 아멘드라에게 4개의 바퀴가 달린 보조 기구를 만들어 주었다.
이제 그녀는 4개의 보조기구를 달고 장애물을 피할 정도로 능숙하게 몸을 다룰 수 있게됐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