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모씨는(28세, 남성)는 평소 반려동물 양육을 희망하였다. 김씨는 1인가구로 생업에 종사할 시 반려동물이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고양이를 선택하였다. 마음에 쏙 드는 고양이를 발견해 서둘러 분양을 진행하였다. 이후 3주가 채 지나지 않아 고양이가 아프기 시작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이 비양심적인 분양업체들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초보 반려동물 양육인들이 반려동물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건강상태가 나쁨을 알고 있어도 분양을 진행한다. 이후 만약 양육인이 업체에 항의를 할 경우 양육인의 귀책사유로 몰아간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분양업체를 통해 분양을 진행하여야 한다. 최근 철저한 반려동물 관리를 실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업체는 '미유펫'이라는 곳으로 울산, 대구, 대전, 진주, 천안 등 각지에 지점들이 위치해 있어 더욱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또한 광주, 진주, 순천 등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쇼룸 방문이 힘든 분양 희망자도 분양이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본사의 운송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데, 다른 업체와는 달리 직접 자택까지 안전하게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단 반려견 운송서비스의 경우 스케줄을 합의한 후 운송예약이 가능하다. 

서울(강남), 인천(송도)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미유펫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들은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며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이며 뱅갈 고양이는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종이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유펫' 관계자는 "서울, 인천, 부산 등 각지에서 고양이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양이들을 분양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