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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센터, 추석 연휴 맞아 보자기포장·선물포장 강의 진행

유현정 2019-08-20 00:00:00

한국문화센터, 추석 연휴 맞아 보자기포장·선물포장 강의 진행

평생교육기관인 한국문화센터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보자기포장, 선물포장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센터는 전국적인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100여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취미생활은 물론 전문가 과정을 통해 부업 및 취업, 창업 수준의 교육을 운영 중이다. 그중에는 보자기포장, 선물포장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도 포함돼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이와 같은 정규과정 이외에도 오는 9월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맞아 보자기포장, 선물포장 특강을 준비했다. 해당 특강은 추석 등의 명절에 가족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에게 보낼 선물을 깔끔하게 포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보자기포장은 원단의 소재에 따라 소박함부터 고급스러움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포장하기 좋고, 선물의 내용에 따라서도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등 명절 선물 포장 이외에도 셀프 예단 포장이나 답례품 포장 등 특별한 날의 선물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자기포장 강의에서는 리본매듭, 궁중매듭 등 다양한 보자기 매듭 실습도 진행한다.

선물포장 강의에서도 활용도 높은 선물포장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각진 상자나 원형 통, 병 등 내용물의 형태에 따라 선물포장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가족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 등에게 그간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선물은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포장 형태도 매우 중요한 만큼, 제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된 매듭을 보면 저가형 상품이라도 고급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기존 정규과정에 더해 추석맞이 특강,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센터에서는 보자기포장, 선물포장 이외에도 다양한 섬유예술, 미용예술, 생활공예 등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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