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장수식품? 장수마을로 잘 알려진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 주민의 식샐활의 공통적인 부분이 바로 감자 종류의 식재료를 주식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민족의 장수자가 높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감자 효능은 무엇일까?
감자 효능은 무척 다양하다. 감자는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특히 철결핍성 빈혈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감자 속 비타민C 성분이 철과 결합해 장에서 흡수를 돕는다고 알려졌다. 또한 감자는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감자는 나트륨을 배출하고 지방과 당질의 흡수를 억제해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작용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자의 한 종류로 알려진 돼지감자는 대표적인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혈당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감자와 돼지감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비슷한 효능을 지녔다. 감자의 경우 알카리성 식품으로 감자 칼로리는 100g 당 70kcal 정도로 쌀밥의 절반 정도의 칼로리를 지녔다. 이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쌀밥 대신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좋다고 알려졌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성인 1일 비타민양을 충족하기 위해선 감자 2개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닌 위경련,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감자는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피부 주근깨, 기미 등을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자 삶는법은 어렵지 않다. 감자를 삶을 땐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삶는 것이 좋다. 감자를 냄비에 넣고 물이 반 정도 잠기도록 넣는다. 이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좋다. 보통 크기의 감자의 경우 20분 정도 삶아주면 된다. 감자는 대부분 찐감자, 삶은감자 등으로 섭취하는데 최근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감자튀김, 웨지감자 등이 인기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감자를 얇게 잘라 익히면 감자칩을 만들 수 있다. 이외 생감자즙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안 좋기 때문에 감자를 보관할 땐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자는 검정 비닐 등에 씌워 보관해야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싹난 감자는 독성이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감자 싹이 나지 않도록 하려면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한 두 개 정도 넣어 같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자 부작용은 감자 독성을 주의하면 된다. 싹이 난 감자를 계속 먹는 경우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감자즙을 오랜 시간 복용하는 것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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